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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와보일까봐" 고소영→박신혜…임신 중 결혼식 '속도위반' ★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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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결혼식 당시 임신 중이었음을 언급하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고소영 외, 임신 중 웨딩드레스를 입은 스타들을 짚어봤다.

고소영은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의 새 영상에 출연해 과거 결혼식 당시를 떠올렸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5월 결혼식을 올렸던 바. 당시 그는 임신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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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고소영은 "당시 임신 5개월 차라 배가 나와 보일까봐 화려하게 다른 쪽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려고 꽃도 달고 했다"는 말로 임신 중 결혼식에 많은 신경이 쓰였다고 털어놨다. "임신한 몸이라 예민하기도 했다", "신혼여행을 가서 수영장이 있어도 못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실제로 고소영은 5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로부터 5개월 후인 그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임신 후 결혼식을 올린 스타는 고소영뿐만이 아니다. 오랜 연애 끝에 2022년 1월 웨딩마치를 울린 박신혜와 최태준. 박신혜는 결혼식 당시 임신 중이었으며, 같은해 5월 득남하며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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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의 며느리인 서효림도 속도위반 결혼식을 올렸다. 2019년 12월 결혼식을 진행하고, 그로부터 6개월 후에 득녀한 것. 특히 서효림의 혼전임신은 김수미가 기자에게 제보해 알려진 것으로 젼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남편과 출연 중인 윤진이도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케이스였다. 그는 방송을 통해 "결혼 준비할 때 아기가 생겼다"는 말로 상황을 설명했다.

댄서 허니제이 역시 남편 정담과 결혼식 전 딸 임신을 알린 바 있다. 결혼식 당시에 배속에 아기가 있었음에도 '헤이마마' 춤을 춰 화제를 모으기도. 현재는 딸 출산 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등 '워킹맘'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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