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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배우는 호구 아냐"…재희, '사기 피소' 해결됐나…2주 만 SNS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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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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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재희(본명 이현균)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이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재희는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희는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재희는 스튜디오로 보이는 공간에서 요리를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촬영을 진행하며 활동을 재개한 모습. 사기 피소 이후 심경글을 전한 후 첫 근황이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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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채널에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말에 절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배우는 호구가 아닙니다"라고 덧붙이며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재희는 전 매니저 A씨가 최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이어졌다. 지난해 2월 재희는 자신의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A씨에게 총 6000만원을 빌려갔으나 이를 상환하지 않고 연락을 두절했다고.

재희는 연기학원을 차린 뒤에도 A씨에게 상환 날짜를 미뤘고, 지난해 12월 이후 A씨와도 모든 연락을 끊었다고 전해졌다.

재희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근황을 전한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재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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