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재준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임신 발표 후 근황을 전했다.
22일 강재준은 개인 SNS에 "제법 많이 컸구나 우리 깡총이(태명). 깡총천사도 깡총이도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전신거울을 보며 자신의 배를 살피는 이은형의 모습이 담겼다. 이전보다 커진 임산부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댓글창에는 동료들과 누리꾼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곧 아빠가 될 슬리피는 "행복"이라며 공감하고, 최근 2세 소식을 전한 가수 장수원은 "깡총이 아부지 행복해보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최근 두 아이 엄마가 된 박슬기는 "존재감 확실하네 깡총이"라며 "언능 만나고 싶지만 열달 꽉꽉 채워 쑥쑥 커서 만나자"라고 축복했다.
10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이은형, 강재준은 결혼 7년 만인 지난달, 자연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