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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첼시 크로니클'은 22일(한국시간) "첼시는 세계적인 공격수 오시멘과 계약할 후보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도 "첼시가 오시멘 영입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제치고 가장 앞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시멘은 2020-21시즌 나폴리에 합류할 당시 이적료 7,000만 유로로 팀을 옮겼다. 나폴리가 그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뛰어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박스 안에서 침착한 마무리, 공이 없는 움직임과 수비 활동량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다.
지난 시즌 데뷔 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총 39경기서 31골 5도움을 기록하며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33년 만에 이끌었다. 올 시즌에는 총 24경기서 1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지난여름부터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도 첼시와 아스널이 영입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잔류를 선택했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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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는 이미 계획을 갖고 있다. 내가 가고 싶은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오시멘에게 가장 관심을 드러낸 구단은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이다. 그러나 첼시로 향할 확률이 가장 높아 보인다. 프리미어리그를 두고 '꿈의 무대'라고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오시멘의 나이지리아 대표팀 선배인 존 오비 미켈도 오시멘에게 첼시행을 추천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 에이전트까지 자처하며 대표팀 후배의 이적을 돕고 있다. 그는 "나는 매일 그에게 첼시를 추천하고 있으며, 오시멘은 나처럼 첼시에서 나이지리아인으로서의 발자취를 남기고 싶어 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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