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는 지난해 통합 우승팀 LG가 우승 반지를 공개하고, 메이저리그(MLB)에서 11년간 활약하던 류현진이 12년 만에 한화로 복귀해 등판하는 첫 경기라 양 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4.03.12 psoq1337@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LG 트윈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2024 KBO리그 공식 개막전 입장권이 경기 시작 1시간 48분 전인 낮 12시 12분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잠실구장 만원 관중은 2만3750명이다.
류현진은 이날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2012년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하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MLB에서 뛰었다. 류현진이 KBO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건 2012년 10월 4일 대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 이후 4188일 만이다.
yuniya@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