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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하피냐 커리어 내내 관심을 갖고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도 "토트넘은 오랜 기간 하피냐의 팬이었다. 이번 여름 하피냐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토트넘이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상급 윙어를 데려오려고 한다. 하피냐를 주시하는 구단 중 한 팀이 바로 토트넘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하피냐를 노리는 구단은 토트넘과 함께 웨스트햄, 리버풀,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하피냐는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재정적인 상황을 고려해 일부 선수를 떠나보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팀들과 경쟁에도 나서야 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익명의 구단은 하피냐에게 이적료 8,000만 유로(약 1,163억 원)를 제안할 준비가 됐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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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는 바르셀로나서 첫 시즌에 총 50경기에서 10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총 28경기서 5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라리가 21경기서 단 12경기만 선발로 나서고 있다. 확실하게 바르셀로나 핵심이라고 볼 수 없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 사비 감독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된다. 많은 변화가 예고되는 이번 여름이다. 따라서 바르셀로나는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하피냐를 떠나보낼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계약은 2027년 여름에 끝난다.
하피냐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만큼 이적한다면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도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하피냐의 스피드와 기술로 공격진을 강화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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