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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로버트 패틴슨♥수키, 부모 됐다…첫 아이 출산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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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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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모델 여자친구와 동거 중인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26일(현지 시각)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와 로버트 패틴슨이 부모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임신 사실을 처음 발표했었는데 이 커플이 낳은 첫 번째 아이다.

당시 한 소식통은 “수키 워터하우스와 로버트 패틴슨은 함께 첫 아이를 낳을 예정”이라며 “그녀는 이 경험에 대해 매우 행복해 하고 감사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가 사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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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착된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핑크색 유모차를 밀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이날 로버트 패틴슨은 후드티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수키 워터하우스 역시 캐주얼 옷차림을 택했다.

2018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사실혼 관계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 힐스에 위치한 집을 530만 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의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으며, 2025년 1월 28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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