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전혜진 시부상...故 이선균 비보 후 3개월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故 이선균의 부친이자 전혜진의 시아버지가 별세했다.

2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전혜진이 이날 시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보는 지난해 12월 故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지 3개월 만의 일인 만큼 먹먹함을 안겼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故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돼 피의자 신분으로 세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고인은 간이 시약 검사를 비롯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으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들었다.

이후 故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해당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연예계는 슬픔에 잠겼고, 배우 김의성, 봉준호 감독, 가수 윤종신 등은 성명서를 통해 문화예술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제정 및 개정 등을 요구하며 연대했다.

또한 고인의 마약 사건 수사 진행 상황을 담은 보고서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 A 씨는 수사선상에 올랐다.

해당 혐의를 인정하며 직위해제 된 A 씨는 구속 여부도 검토됐으나 수원지방법원은 범행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사진=ⓒ MHN스포츠 DB, 사진공동취재단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