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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우민, 세계선수권에 이어…"올림픽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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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따낸 김우민 선수가, 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해, 목표인 파리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김우민은 지난달 세계수영선수권 금메달을 따낸 주종목 400m 결승에서 차원이 다른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뒤 갈수록 격차를 벌려, 2위보다 6초 이상 빠른 3분 43초 69에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