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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붐, 벌써 '딸바보'…"'아빠' 소리 들으면 감동받을 듯"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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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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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붐이 이정현의 딸 서아를 보며 행복한 상상을 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폭풍 성장한 딸 서아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지난 3월 22일 득녀 소식을 전한 꼬붐이(태명) 아빠 붐은, 무럭무럭 자라는 서아를 보며 함께 행복을 느낀다.

서아의 귀여운 성장과 새내기 아빠 붐의 미소가 금요일 저녁 안방 시청자들까지 흐뭇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정성껏 아침, 점심 도시락을 쌌고, 아침 일찍 잠에서 깬 서아는 보채지 않고 요리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혼자 바나나를 맛있게 먹었다.

그러다 바나나 껍질을 까야 할 순간이 오자, 서아는 엄마가 있는 주방으로 가 귀여운 까치발을 들고 "엄마!"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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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아는 어느덧 걸음마를 마스터한 듯 아장아장 집안 이곳저곳을 누비기도 해 귀여움을 더했다.

그런 서아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걸어 다닌다. 많이 컸다", "정말 귀엽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최근 딸 아빠가 된 붐은 VCR 속 서아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이를 포착한 한해는 "보통 서아를 볼 때 귀여워하기는 했는데, 오늘은 더욱 집중한 것 같다. 표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아빠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감동받을 것 같다"라고 행복한 상상을 했다.

상상만으로도 벅찬 감동과 행복에 빠지는 새내기 아빠 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함께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볼 때마다 폭풍 성장하는 이정현 딸 서아의 깜찍한 귀여움, 그런 서아를 보며 행복한 상상에 빠진 꼬붐이 아빠 붐의 이야기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KBS 2TV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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