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다 후련...너무 행복, 축하해달라”
사진 I 로나땅 |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MBC 출신 최병길 PD와의 이혼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는 “솔로가 된다”며 “속이 다 후련하다. 축하해 달라”라고 가감없이 감정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지난 30일 로나땅 채널을 통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서유리는 “축하해달라. 제가 솔로가 된다”며 웃으며 박수를 쳤다.
또한 “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여러분들이 자꾸 엑스 이야기를 해서 짜증났다. 열받았다. 당연히 이사했다. 조정 중이니까. 변호사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결혼은 못해도 애는 낳고 싶다. 수술한 지 얼마 안 돼서 난자 채취는 나중에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5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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