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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혼 후 '육아 콘텐츠'로 돌아온 최민환, 최고기를 향한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환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슈퍼맨 아빠로 등장한다는 소식을 알려 큰 관심을 모았다.
이달 7일부터 새롭게 합류하는 최민환은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과 함께 육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과거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를 통해 삼남매의 출산과 육아를 공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바. 하지만 지난해 12월, 율희와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당시 최민환은 "아빠로서 역할을 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아이들의 양육을 직접 책임진다는 뜻을 밝혀 큰 화제를 모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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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발표 후 약 4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방송 활동에 돌입, 싱글 대디로 돌아온 최민환이 육아 콘텐츠를 통해 다시 대중 앞에 선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슈돌'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아이들과 제게 조금 더 당당하게, 서로 잘 이겨내면 다들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기 않을까"라는 말로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내비쳐 대중의 격려를 이끌어냈다.
유튜버 최고기는 최근 최고기의 육아채널을 통해 싱글 대디의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지난 2020년 유튜버 유깻잎과 이혼한 최고기는 최근 육아 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딸 솔잎 양과의 일상을 기록하는 행보로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두 달 사이 "아이를 키우는 아빠, 주부의 주말 아침" "혼자 육아하는 아빠는 못쉰다" "혼자 키운지 4년 벌써 아홉 살이네" "혼자 아이 키운 아빠, 우울증 극복기 5가지" "26살의 첫 딸, 혼자 키우다 보니 9살이 되었다" 등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싱글 대디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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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에는 '돌싱극장'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시작, 최고기와 솔잎 양의 티키타카 케미가 담긴 육아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유튜버로 오랜 시간 활동해온 최고기의 능숙한 입담과 싱글 대디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가 많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입소문을 타고 인기 상승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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