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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스포티비뉴스에 "이재욱과 결별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재욱과 카리나는 2월 말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그러나 이후 쏟아지는 악플로 인한 심적 고통, 팬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에 공개 열애 약 1달 만에 빠른 결별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욱과 카리나는 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동반 참석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후 "알아가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으나, 일부 팬들이 카리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트럭을 보내 열애 반대 시위를 하는 등 후폭풍을 맞이하기도 했다.
카리나는 팬들의 반대에 "마이들이 상처받은 부분 앞으로 잘 메워나가고 싶다. 마이들에게 항상 진심이었고 지금도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이다. 앞으로 마이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고 더 성숙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자필 편지로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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