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결별 후 동시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류준열은 2일 개인 채널에 시계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화보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 했다. 최근 맨 노블레스 커버를 장식한 그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는 한소희와의 결별 이후 처음 업로드 한 게시물. 별다른 멘트 없이 일과 관련한 게시물이었지만, 이별 후 처음 전한 근황이라는 점에서 시선이 쏠렸다.
한소희 역시 이날 결별 후 첫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류준열과 마찬가지로 화보와 관련된 사진. 한소희는 화보 촬영 현장 속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면서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한소희는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 사진을 함께 업로드 해 눈길을 끌었다. 여러 논란 속 연애를 이어오다 결별을 했기에 해당 메시지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는 반응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달 하와이발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뒤,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와 얽히면서 '환승연애설'의 주인공들이 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한소희가 블로그, SNS 등으로 두 차례 장문의 글을 남기면서 환승연애가 아님을 해명했지만, 동시에 혜리를 저격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결국 한소희, 류준열은 한소희가 두 번째로 장문의 남긴 지 하루 만인, 지난달 30일에 결별을 알렸다. 공개 연애 2주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된 것. 더불어 함께 출연을 논의 중이던 작품 '현혹' 출연도 무산됐다.
사진 = 한소희, 류준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