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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짤'로 자신의 심경을 전해오던 한소희가 이번엔 의미심장한 배경음악으로 눈길을 끈다.
한소희는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화보 촬영 현장 속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주로 공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한소희는 누군가에게 받은 듯한 케이크 사진도 업로드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케이크에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기 때문. 최근 공개 연애 후 힘든 시간을 보내다 결국 결별했기에, 이 문구가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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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한소희는 자신의 근황 사진 배경음악으로 이이언의 '나의 기념일'을 선택하기도 했다. 이 노래 가사 역시 눈길을 끈다.
한소희가 설정한 배경음악에서는 "축하해요 고마워요 / 나에게 내가 말해요 / 나의 가장 아름다운 날들은 이미 지났어도 / 나를 웃게 나를 울게 하는 모든 것들과 / 잘 버티어준 날 기념하는 나의 기념일"이라는 가사가 흘러나왔다. 결별 이후이기에 가사 역시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단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와 얽히면서 '환승연애설'에 휩싸였다. 해명에도 논란이 식지 않자 한소희는 지난달 29일, 다시 장문의 해명글을 남기는 것은 물론 혜리를 저격하기도. 그러나 다음날인 30일 류준열과의 결별을 알렸다.
특히 한소희는 '환승연애설'이 불거진 뒤, 칼을 들고 있는 개 '짤'을 사용해 분노한 심경을 표현했으며, 류준열과의 결별 후에는 '이혼짤'로 유명한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심경을 대신했다. 이번엔 케이크 사진을 올리고, BGM을 사용하면서 또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한소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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