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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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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영웅시대…임영웅,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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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2024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아시아경제

가수 임영웅. [사진제공 = 물고기뮤직]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3월 4일부터 2024년 4월 4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90만 158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신뢰하다, 공감하다, 사랑받다’가 높게 나왔다"며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98%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부터 30위까지는 임영웅, 손흥민, 손석구, 마동석, 차은우, 아이유, 공유, 르세라핌, 세븐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아이브, 김고은, 이찬원, 유재석, 류현진, 뉴진스, 이정재, 이병헌, 에스파, 김종국, 이효리, 전지현, 김호중, 원빈, NCT, 김연아, 블랙핑크, 이서진, 윤아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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