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그룹 트와이스 채영/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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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채영(24·손채영)이 가수 자이언티(34·김해솔)와 열애를 인정했다.
트와이스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며 자이언티와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로써 가요계 10살 차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채영과 자이언티는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돼 목하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연애 사실을 감추지 않고 주변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고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데이트를 즐겨 왔다.
한편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채영은 '치어 업'(Cheer Up) 'TT', 'OOH-AHH하게'(우아하게)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미국에서 트와이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음에 따라 월드 투어 진행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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