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와 법조계에 따르면 선우은숙, 유영재는 최근 협의 이혼을 위한 법적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남남이 됐다.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협의이혼한 만큼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은숙, 유영재는 지난해 10월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따로 결혼식은 치르지 않았다. 특히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졌고, 만난 지 8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약속해 부부가 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예순이 넘어 만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1년 6개월 만에 끝나 주위를 안타깝게 한다.
유영재는 아나운서로 CBS '가요속으로',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등을 거쳤고, 현재 유튜브에서 '유영재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