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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명수가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전민기와 함께 유명인 사칭 피싱 범죄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기는 "요즘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가 많다. 특히 유명 연예인 주식 투자자 사칭 피싱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엔 홍진경 씨를 사칭한 인스타 광고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예전에도 어르신들에게 공짜 쇼를 보여주고 제품을 파는 사기가 있었다"라며 "제가 매번 말씀 드리지 않냐. 모르는 사람들의 호의는 100% 사기다.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호의를 베풀지 않는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고급 정보는 무료로 배포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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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명수는 "제발 사기에 속지 마시라. 저와 관련된 사칭 광고를 본다면 절대 속으면 안 된다. 저는 그런 거에 문외한이다"라며 "세상에 공짜는 없다. 또 모르는 사람들의 호의는 100% 사기다. 모바일 상 돈 요구도 100% 사기다"라며 청취자들에게 주의를 요했다.
박명수는 "신분증을 보내라는 말도 절대로 속으면 안 된다. 또 검찰청 전화오면 절대로 겁 먹지 마라. 검찰 분들이 얼마나 바쁘신데 전화를 하겠냐. 그래도 의심스럽다면 옆에 있는 사람한테 물어봐라. 딱 3명한테만 물어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민기도 "검찰 같은 곳에선 전화를 하지 않고 등기로 서류를 보내거나 집에 찾아온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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