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올 시즌 한화는 KBO리그 흥행을 이끌고 있다. 류현진이 가세하면서 더욱 탄탄한 전력을 갖추게 됐고, 4일 기준 8승 2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한화 팬들도 경기장에 방문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드러낸다. 티켓 구하기도 하늘에 별 따기다. 5일 고척 한화 키움전도 매진이 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키움 구단에 따르면 4월 2일 기준 티켓이 9996장이 팔렸는데, 류현진의 등판이 결정된 이후인 4일에는 티켓 1만 2496장이 예약됐다. 계속해서 류현진의 첫 승에 대한 관심이 더 뜨거워졌고, 매진을 달성하게 됐다.
최원호 감독은 ‘한화가 KBO리그 흥행을 이끌고 있는 것 같다’는 말에 “류현진의 효과가 큰 것 같다”며 껄껄 웃었다. 그러면서 “최대한 이겨보도록 하겠다”며 팬들의 성원에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류현진은 KBO리그 통산 99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8년 최대 170억원(옵트아웃 포함) 계약을 맺었다. 이는 두산 베어스 양의지의 152억원을 넘는 역대 최고액 계약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