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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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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태, 5월 단콘 확정..."국악과 트로트, 색다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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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신승태가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제작사 '대박기획'은 9일 "신승태가 오는 5월 19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2024 신승태 콘서트 新바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신승태의 2번째 단독 무대다. 그는 지난해 11월 '2023 신승태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됐다.

다채로운 세트리스트가 준비돼 있다. 정규 1집 '그대라는 꽃' 타이틀곡 및 수록곡, 트로트 커버곡, 국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음악들을 들려준다.

신용태는 퓨전 국악 밴드 '씽씽' 보컬 출신이다. 지난 2021년 종영한 KBS-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4위를 했다. '트로트 야생마'로 주목 받았다.

한편 신승태 콘서트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제공=대박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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