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선우은숙·유영재 이혼에 '동치미' 불똥…"동반 출연 없다"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의 이혼에 '동치미'도 난리다.

선우은숙, 유영재는 최근 이혼을 알렸다. 지난 2022년 혼인신고로 부부가 된 이들은 결혼 생활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특히 이들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러브스토리, 결혼 생활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동치미' 고정 패널과 다름없는 선우은숙은 스튜디오에서 유영재와 관련한 이야기를 다수 전했다. 결혼 생활 중에는 그에 대한 불만도 가감없이 털어놓았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이들의 이혼이 알려진 후, 선우은숙의 '동치미' 방송 속 발언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바. 10일에는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이혼 조정 중 '동치미' 녹화에 임했으며, 이 녹화분이 통편집 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해당 녹화분은 이미 지난달 방송이 된 상태였다. 유영재가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윤석민과 함께 배우 장광의 집을 찾는 상황이 담긴 VCR을, 스튜디오에서 선우은숙이 지켜본다는 내용이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BN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3월 30일 방송된 유영재 씨의 출연분은 지난 2월에 촬영한 것"이라고 알렸다. 더불어 선우은숙은 앞으로도 '동치미'와 함께할 예정이며, 유영재의 남은 녹화분은 없다고도 알렸다.

한편 유영재는 선우은숙과의 이혼 후 여러 루머에 휩싸였다. 그에게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으며, 선우은숙과 혼인신고 이전에 또다른 여성과 재혼한 경험이 있다며 '삼혼설'도 제기됐다.

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