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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오승현이 1년 전 이혼한 소식을 직접 전했다.
11일 오승현은 자신의 SNS에 "네, 맞습니다. 지난해 봄, 그러니까 1년전 결혼 생활을 정리했습니다. 아이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나 아팠고 충분히 신중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완연한 봄이네요. 여러분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다정한 봄이 되어주길 바라봅니다"라고 덧붙였다.
1978년 생인 오승현은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스크린', '천생연분', '백설공주', '사랑해 울지마', '21세기 가족', '의사요한'을 비롯해 영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하나식당' 등에 출연했다.
2016년 한 살 연하 의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한 오승현은 이미 1년 전 이혼했다며 파경 소식을 직접 알리는 것으로 근황을 전했다.
다음은 오승현이 SNS에 남긴 글 전문.
네 맞습니다.
지난해 봄, 그러니까 1년전 결혼 생활을 정리했습니다. 아이는 없습니다.
너무나 아팠고 충분히 신중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완연한 봄이네요. 여러분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다정한 봄이 되어주길 바라봅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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