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파혼설에 휩싸였던 10기 옥순 김슬기와 유현철 커플이 '조선의 사랑꾼' 촬영에 정상적으로 임한다.
1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슬기와 유현철은 다가오는 주말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촬영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앞서 '조선의 사랑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슬기 유현철 커플의) 기존 촬영 분량은 남아있고 이번 주말 촬영도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진행 여부에 대해서 두 사람과 논의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출신 김슬기와 MBN '돌싱글즈' 출신 유현철 커플의 결별설이 확산됐다. 유현철이 김슬기의 계정을 언팔로우했으며 김슬기와의 커플 사진 일부를 지웠고, 김슬기는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는 이유에서다.
두 사람이 입을 열지 않은 가운데 '나는 SOLO'에 출연했던 14기 광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14기 광수는 "10기 옥순은 오늘 회사도 그만뒀다. 올라가서 같이 (살림을) 합치려고 한다. (결별은) 무슨 소리냐. 그런 거 아니니 오해 마셔라.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는 건 자제하는 게 낫지 않나"라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유현철에게 금전적인 부분도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유현철의 계정에는 "같이 찍은 첫 사진"이라는 글과 2022년에 작성한 게시글이 남아있었다. 최근 작성한 게시글에도 '슬기를 만나고'라며 김슬기를 언급한 내용과 김슬기의 아들과 함께 한 사진도 올라와있다.
그러나 14기 광수의 유튜브 해명 후 김슬기가 9일 회사 캐비닛 사진을 올려 퇴사설을 반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두 사람의 불화설에 힘이 실렸는데, 계획된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볼 때 파혼설은 오해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김슬기 유현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