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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는 산다라박이 출연해 필리핀에서 활동했을 당시에 대해 말했다.
과거 산다라박은 초등학교 2학년이던 때, 필리핀으로 이민을 갔다. 당시 산다라박은 오디션을 통해 필리핀 슈퍼스타가 됐다. 이에 대해 산다라박은 "친구 따라서 오디션 봤다. 무대에서만 똘끼가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현경은 "그럼 화를 어떻게 푸냐"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평소에는 한 번도 소리지르거나 싸운 적이 없다. 화가 나면 참고 쌓아둔다. 한번씩 쇼핑으로 푼다"고 답했다. 관련해, 산다라박은 "저는 K장녀이고 가장이었다. 부모님 이혼하시고 그러다 보니까 그랬다"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산다라박은 "원래 연하만 좋아했는데 이제야 좀 누가 나를 보듬어줬으면 좋겠다 싶다"며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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