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월드클래스 아닙니다",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은 이 말 한마디 때문에 계속 질문을 받습니다.
아버지 기준에서는 언제쯤 아들이 월드클래스가 되는 거냐고 말이죠.
새로운 책을 출간하는 기자간담회에서 드디어 손흥민 선수의 장점을 얘기했습니다.
"매사에 인정을 잘하는 것"이라 밝혔는데요.
부족한 것을 지적하면, 잘 받아들인다는 뉘앙스였는데요.
월드클래스는 공만 잘 차서는 안된다며 겸손한 인품이 먼저라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손웅정/감독 : 좋은 습관은 나를 세워주고 성장시키고 발전하고 시간이 내 편으로 만들어지는데.]
오선민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아버지 기준에서는 언제쯤 아들이 월드클래스가 되는 거냐고 말이죠.
새로운 책을 출간하는 기자간담회에서 드디어 손흥민 선수의 장점을 얘기했습니다.
"매사에 인정을 잘하는 것"이라 밝혔는데요.
부족한 것을 지적하면, 잘 받아들인다는 뉘앙스였는데요.
월드클래스는 공만 잘 차서는 안된다며 겸손한 인품이 먼저라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손웅정/감독 : 좋은 습관은 나를 세워주고 성장시키고 발전하고 시간이 내 편으로 만들어지는데.]
오선민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