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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17일 한국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이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카메라 앞에 섰다. 대한체육회는 현지 시간으로 7월 26일 막을 올리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이날 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행사를 열었다.
진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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