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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종합] 김동완, ♥서윤아와 첫날 밤 '얼굴 스킨십'…손잡고 공개 데이트('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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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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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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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서윤아와 대구에서 달달한 커플 여행을 즐겼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처음으로 커플 여행을 떠난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의 '핫플'을 즐긴 뒤, 한옥 숙소에서 첫째날 밤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 서윤아는 손잡고 수성못을 걷다가 쓰다듬으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연리지 나무를 발견했다. 이에 둘은 함께 나무를 쓰다듬으며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또한 수성못에서 오리배도 탔다.

두 사람은 한옥 숙소에 들어가 짐을 풀었다. 패널 장영란은 "침대가 하나네? 둘이 충분히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특대형 패밀리 사이즈의 숙소에는 침대가 다른 방에도 마련돼 있었다.

김동완은 자신의 트렁크에게 무언가 꺼내더니 "너 가져"라고 서윤아에게 말했다. 김동완이 첫 여행 선물로 블루, 핑크 컬러의 커플 잠옷을 준비해온 것. 서윤아는 "귀엽다. 감동이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서윤아는 "나는 스팀 다리미 가져왔다. 커플 잠옷 다려서 입고 사진 찍자"라고 제안했다.

서윤아는 김동완이 씻는 동안 김동완이 가져온 잠옷을 정성스레 다려 욕실 앞에 놔뒀다. 패널들은 환호하며 "신혼 첫날밤 훔쳐보는 느낌"이라고 했다. 서윤아가 씻으러 간 사이 김동완은 갑자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패널들이 "평소에 안 하던 스트레칭 아니냐"고 의심하자 김동완은 "자기 전에 항상 한다"고 변명했다.

서윤아는 가져온 홈케어기기로 자기 전 김동완에게 피부 관리도 해줬다. 그러고는 김동완의 얼굴과 머리를 만지며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너는 왜 이렇게 곱냐"고 화답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난 김동완은 서윤아가 보이지 않아 당황했다. 알고 보니 서윤아가 아침을 차리기 위해 장을 보러 간 것. 서윤아는 장 봐온 식재료와 집에서 챙겨온 된장으로 된장찌개, 계란말이, 잡곡밥, 진미채볶음 등을 아침식사로 준비했다.

김동완은 맛있게 먹으며 고마워했다. 서윤아는 "잘 먹는 거 보니 또 해주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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