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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겸 가수 산다라박이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필리핀 입국과 동시에 3키로 찐 썰 푼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되 사진 속 산다라박은 수영장을 찾은 모습. 오렌지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산다라박의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산다라박에게 찬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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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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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다라박은 2009년 디지털 싱글 ‘Lollipop’을 발매하며 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활동 종료 후인 지난해 7월 미니 1집 ‘SANDARA PARK’을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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