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규정에는 '미세먼지 농도 3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하면 경기감독관의 판단에 따라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4.04.18 zangpab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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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원NC파크는 오전부터 300㎍/㎥ 가량의 미세먼지 탓에 앞이 잘 안 보일 정도였다. 양팀 선수들은 마스크를 쓰고 훈련했다. 이에 경기 감독관은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
미세먼지 탓에 정규시즌 경기가 취소된 건 이번이 역대 14번째다. 1호 취소는 2018년 4월 6일로 두산-NC(잠실), 한화-kt(대전), SK-삼성(인천)의 3경기였다. 최근에는 지난해 4월 12일 두산-키움(잠실) 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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