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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연극 복귀 무산 뒤 “XX 힘든데 그만들 좀…” 올렸다가 ‘SNS 빛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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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동치미’ 복귀 부정 여론에 돌연 하차 결정

헤럴드경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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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최근 연극 복귀를 결정했다 돌연 취소한 배우 김새론이 사회관계망(SNS)에 올렸다 빠르게 지운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김새론이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을 올렸다가 지웠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김새론은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따라 꼭 하고 싶은 말’이라는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가 이른바 빛삭(빛처럼 삭제. 재빠르게 지운다는 뜻의 신조어)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자신의 심정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김새론은 오는 5월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예고했지만, 부정적인 여론이 쏟아지자 돌연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앞서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해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 취소(0.08%) 수준을 훌쩍 넘는 만취 상태였다.

김새론은 사고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서울의 한 홀덤바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최근엔 배우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빠르게 지워 한 차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moo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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