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이이경, 할머니뻘 여사님에 "누나" 호칭…유재석도 엄지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놀면 뭐하니?' 20일 방송

유재석

뉴스1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갈무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재석이 이이경의 남다른 너스레에 엄지를 들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은혜 갚은 민둥산' 특집으로 유재석, 하하, 이이경, 주우재, 미주, 박진주,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과거 '놀뭐 복원소' 당시 할머니 손만두 복원에 도움을 준 강원도 정선의 여사님들을 찾아가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5일장을 돌며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한 여사님은 먼 길을 찾아온 멤버들을 위해 직접 만든 곤드레밥과 배추된장국을 차려줬다. 또한 다른 여사님들도 여러 음식들을 준비해 줬다.

이때 이이경은 여사님에게 "누나"라고 호칭을 붙였고, 유재석은 "아니 저런 건 어디서 배워 온 거야"라고 말하면서 이이경의 태도에 엄지를 들었다. 이에 하하는 "누나 나는 오늘 집에 안 간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