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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는형님’ 파트리샤, 조나단과 나이차도 헷갈려 “우리가 두 살 차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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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파트리샤, 조나단 사진=아는형님 캡처

‘아는형님’ 파트리샤가 조나단과 나이차를 헷갈려 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유도 쌍둥이’ 조준호X조준현과 ‘현실 남매’ 조나단X파트리샤가 출연했다.

이날 파트리샤는 만나고 싶었던 ‘아형’ 멤버들에 대해 묻자 김희철, 강호동을 언급했다.

이어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때부터 팬이었다. 강호동은 귀여워서 좋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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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파트리샤, 조나단 사진=아는형님 캡처

‘아형’ 멤버들은 “조나단이 콩고에서 한국온 게 언제냐”고 물었고, 조나단은 “2008년 8살이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파트리샤에게도 묻자 그는 “우리가 두 살 차이냐?”라며 나이 차이를 헷갈려 하더니 “6살”라고 대답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왜 물어봤냐면 미세하게 한국어 발음이 파트리샤가 더 좋다”라고 설명했다. 그 말에 파트리샤는 “정말로? 난 진짜 살면서 처음 들어본다”라며 화색이 돌았고, 조나다는 정색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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