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FNC 걸그룹 체리블렛, 데뷔 5년만 해체(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체리블렛이 해체한다.

FNC는 22일 체리블렛 공식 팬카페 등을 통해 그룹의 해체 소식을 알렸다.

조이뉴스24

체리블렛 세 번째 미니 앨범 'Cherry Dash' 단체 이미지 [사진=FNC W]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FNC는 "체리블렛 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는 오랜 시간 고민하고 상의한 끝에 오늘부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해윤 지원 레미 메이는 FNC와 계약을 종료하며, 유주 보라 채린은 FNC 소속으로 개별 활동을 이어간다.

FNC는 "체리블렛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체리블렛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멤버들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체리블렛은 2019년 싱글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 블렛'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같은 해 12월 미래 코코로 린린이 탈퇴했고, 이후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마지막 앨범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체리 대쉬'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