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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2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투헬 감독과 결별하면 안 된다. 사비 알론소와 나겔스만 감독 선임에 실패했다. 투헬 감독 유임이 가장 좋은 해결책일 수도 있다"라고 알렸다.
투헬 감독은 2022-23시즌 도중 나겔스만 감독을 경질한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잡았다.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맹, 첼시에서 독보적인 전술적 능력과 트로피 수집을 입증했기에 분데스리가를 넘어 유럽 제패를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접점이 맞았다.
지난해 여름,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나폴리에서 이탈리아를 정복한 김민재 등을 영입해 탄탄한 코어 라인을 완성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시즌에 접어들자 얇은 스쿼드에 전술적인 부재가 보였다. 후반기에 컵 대회 포함 3연패에 빠지면서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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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톱 클래스 중앙 수비로 경쟁력은 충분하기에 새로운 감독이 온다면 달라질 수 있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차기 감독 후보로 레버쿠젠 알론소 감독과 나겔스만 독일 대표팀 감독 리턴을 고려했지만 모두 물거품이 됐다.
이로 인해 현지에선 투헬 감독과 동행을 주장했다. '바바리안 풋볼'은 "투헬 감독과 계약은 2025년까지다. 투헬 감독에겐 아직 라커룸 장악력이 있다.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 우승에 실패했지만, 선수들에게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시즌을 끝내자는 동기부여를 줬다. 현재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라며 굳이 팀을 떠나지 않아도 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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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까진 투헬 감독과 보드진은 작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에레를 단장은 독일 ‘ZDF’와 인터뷰에서 “이미 내려진 결정이다. 논의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고, 투헬 감독도 "구단과 합의된 일"이라고 잘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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