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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K리그 수놓은 '그림 같은 골'…무명 선수 '오버헤드킥'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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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리그를 수놓은 멋진 골, 저마다 절실함이 묻어나죠. 골 하나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의 인생도 드러납니다. 전북 전병관 선수의 오버 헤드 킥 골도 그렇습니다.

홍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2:3 전북/K리그1 (지난 20일)]

백패스를 받은 서울의 최철원 키퍼에게 전북의 송민규가 슬라이딩 태클을 날립니다.

거친 태클은 때때로 절묘한 슛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