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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꿈을 클라이밍' 수업 장면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인 늘봄학교 '꿈을 클라이밍!'을 6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늘봄학교 '꿈을 클라이밍!'은 교육부가 주최·후원하고 대한체육회와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체육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을 체험하는 자리다.
2개 학교(충북 괴산 청안초와 경기도 화성 송린초)의 4개 학급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꿈을 클라이밍!' 프로그램은 '미니 볼더링' 대회도 개최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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