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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라도 측, 에이핑크 윤보미와 열애설에 "좋은 만남 이어가는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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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라도, 윤보미 / 사진=SN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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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음악 프로듀서 라도가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23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서 라도의 열애설과 관련한 공식입장문을 통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보미와 라도가 8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작업 당시 작곡가와 보컬로 첫 호흡 맞춘 경험이 있다. 당시 만남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서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안다"고도 전했다.

한편 라도는 그룹 스테이씨가 속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 멤버다. '놀면 뭐하니?' '홍김동전'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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