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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애둘맘’ 고소영, 도시의 여유 속 세련미...“하늘이 저만 바라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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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의 아내 고소영이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짧은 시간 알차게 보낸 Hong kong⭐️많은 추억이 생긴 소중한여행매일 2만보씩 걷고도.....2키로나 쪘지만 후회없는 먹방”라는 문구와 함께 홍콩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의 배경은 도시 전망대로 보인다.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고층 건물들이 시야를 가득 채우고 있고, 맑은 날씨와 낮 시간대로 보이며, 전망이 탁 트여 도시의 웅장함을 감상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보인다.

고소영의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고 세련된 짧은 블랙 헤어로, 앞머리는 이마를 살짝 가릴 정도로 스타일링 되어있어 세련된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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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의 깔끔하고 세련된 짧은 블랙 헤어스타일이 세련된 인상을 준다. 사진=고소영 SNS


또, 패션은 매우 모던하고 프로페셔널해 기본 색상의 의상에 큰 숄더백을 매치하여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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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고소영 SNS


특히, 선글라스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차림새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준다.

이런 스타일링은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하며, 전문직 종사자나 비즈니스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복장이다. 전망 좋은 장소에서 여유를 즐기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은,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하는 현대 도시인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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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홍콩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고소영 SNS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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