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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한일전 승리, 소득 있었다" 황선홍의 말…일본은 민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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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들 이구동성 비난…"굴욕적인 2위" "심판 판정 문제"

[황선홍/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한일전은 항상 부담이 되고요."

한일전을 이긴 뒤 황선홍 감독의 첫 마디는 담백했습니다.

[황선홍/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하지만 모든 것이 그 한 경기로 끝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완전히 특별하다고 생각하기는 어렵고."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겸한 23세이하(U-23) 아시안컵에서 거둔 한일전 승리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