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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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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7월 엄마 된다…서장훈 "임신" 촉 맞았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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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활동명 NS윤지, 36)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윤지는 임신해 7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 사업가 최우성(41)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2022년 '동상이몽2'에서 2세에 대한 염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2세 계획을 밝혔고, 아들과 며느리의 2세 계획을 들은 이상해, 김영임은 손주를 볼 생각에 크게 기뻐했다.

게다가 김영임은 "천하장사의 샅바로 속옷을 만들어 입으면 아이를 빨리 갖는다더라"며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에게 샅바를 적극 요청하면서 '예비 손주'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2세를 보고 싶다는 소망이 컸던 만큼 김윤지 부부와 가족들의 기쁨은 그만큼 크다는 전언이다. '7월의 엄마'가 될 김윤지는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며 출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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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는 2년 만에 복귀하는 '동상이몽2'를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밝힐 것으로 보인다. 22일 공개된 '동상이몽2' 예고편에서는 김윤지, 최우성 부부가 "여러가지로 달라졌다"라고 두 사람의 변화를 귀띔했다.

미국 할리우드 진출로 '대세 배우'가 된 김윤지는 할리우드 작품을 위해 미팅에 나섰고, 남편 최우성은 그런 김윤지 옆에 붙어 안마를 해주며 폭풍 케어에 돌입했다. 김윤지의 컨디션을 일일이 챙기는 모습에 서장훈은 "혹시 임신?"이라고 했는데, 서장훈의 '촉'이 맞았던 셈이다.

김윤지는 'NS윤지'로 활동하며 '이프 유 러브 미'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tvN 드라마 '마인' 등을 통해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고, 최근에는 영화 '리프트'로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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