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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역도는 힘으로? 아니 순발력이죠"…박혜정의 특별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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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데군데 갈라진 상처와 굳은살. '제2의 장미란'으로 불리는 역도 박혜정 선수의 손입니다. 하루에 들어 올리는 바벨의 총중량은 무려 3만kg. 작은 손이 엄청난 무게를 어떻게 버텨내는 걸까요?

오선민 기자가 박혜정 선수를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파이팅!]

역도는 심호흡이 먼저입니다.

[한 번에 쭉 뽑아.]

단숨에 130kg를 번쩍 들어 올립니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