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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유재환, 정인경 작곡가와 결혼 "사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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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가수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한다/제공=유재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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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한다.

유재환은 23일 개인 채널에 "저는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 준비 중이에요"라면서 "지금 가장 힘든 시기에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돼 주는 사람이 생긴 걸 말씀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릴게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식을 올리기 전 청첩장을 꼭 만나서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유재환의 예비신부 정인경은 그룹 오마이걸, 가수 딘딘 등과 작업한 작곡가다. 유재환의 '좋은 일만 생기네 진짜 신기하다' '니가 없는 겨울' 등에도 함께 했다.

유재환은 MBC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작곡가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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