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3연승, 무실점으로 B조 1위를 차지한 대표팀은 사상 최초로 대회 8강에 진출한 돌풍의 팀, 인도네시아를 상대합니다.
23세 팀끼리의 역대 전적에서 우리가 5전 전승으로 압도하지만,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지휘봉을 잡은 2020년 이후에는 맞대결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 대회 3위까지는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며, 황선홍호는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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