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 부사장인 다이앤 윤과 크리스 클락이 지난주 초 회사를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영진 2명이 같은 시기에 사임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이 매체는 이들의 사임은 지난해 11월 이사회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 축출 사태 이후 오픈AI 경영진의 가장 큰 변화라고 전했습니다.
사임의 구체적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오픈AI가 세간에 알려지기 전부터 합류해 가장 오랜 기간 몸담아온 멤버에 속합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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