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조세호,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코미디언 조세호가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 용산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조세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관계자는 “조세호는 최근 서울 용산구 소재 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해 거주 중이다”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13일 공개된 웹 예능 ‘핑계고’에서도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만약 결혼하면 그 집이 신혼집이 될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절친인 남창희가 맡기로 했고, 주례는 원로 코미디언 전유성에게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호는 24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 영상에서 “태어나서 처음 결혼하는 것이라서 떨린다. 잘 준비하고 싶다.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결혼 발표를 일찍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2011년부터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