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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우승 앞에 형·동생은 없다…허웅 vs 허훈 유쾌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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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은 이 형제의 맞대결로 뜨겁습니다. 최고 인기 선수로 꼽히는 허웅과 허훈 형제가,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유쾌한 신경전부터 벌였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전창진/KCC 감독 : 고깃집에서 (허)웅이는 불고기를 먹고, (허)훈은 등심을 먹더라고요. 다 먹고 나서 '너 이번 시즌에 형 가는 길에 딴지 걸지 마라'고 누차 얘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