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싱크로유’ 유재석→카리나, 진짜 1%를 찾아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싱크로유’ 사진|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진짜 1%를 찾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싱크로유’가 6인 6색 표정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2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귀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감동을 즐기며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싸움이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싱크로유’가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호시, 카리나의 6인 6색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는 99%의 싱크로율 속에 숨겨진 1%의 특별함을 찾고 있는 메인 MC들의 표정인 것. 드림 아티스트와 99%의 완벽에 가까운 유사함을 지닌 AI 속에 진짜의 1%가 존재하는 드림 아티스트를 발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유재석은 뭔가를 알고 있다는 듯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마주 보고 있지만, 실제 진행된 녹화에서 가장 당황한 MC가 유재석이었다는 후문이라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적은 MC 중 가장 오랜 경력과 실력을 지닌 레전드 아티스트. 그럼에도 안경을 고쳐 쓰며 심각하게 바라보는 모습에서 진지함이 느껴진다. 이적이 본방송에서 그의 뛰어난 고막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이용진은 오히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 누군가에게 따져 묻고 있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녹화 내내 혼돈과 카오스 속에서 감탄을 이어갔다고. 육성재는 눈을 크게 뜬 채 입을 손으로 가리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예리한 촉과 뛰어난 입담을 겸비한 육성재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세븐틴의 호시는 명탐정 코난 같은 모습으로 진짜의 1%는 바로 당신이라고 말하고 있는 듯 녹화에서도 명탐정 코난의 번뜩이는 추리로 맹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에스파의 카리나는 골똘히 생각에 잠긴 매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리나의 소머즈를 능가하는 고막 능력이 어떻게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싱크로유’ 제작진은 “녹화는 첫 단계부터 자동 리액션이 쏟아졌다”라며 “호언장담했던 MC들이 충격과 감탄을 이어가다 고심속에 토론에 빠져들게 되는 단계를 시청자들도 함께 즐기게 될 것이다. 새로운 버라이어티 뮤직쇼의 재미를 선사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싱크로유’는 파일럿 예능으로 5월 10일, 5월 17일 오후 10시 2회가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