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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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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잠재운 서예지, 소셜 미디어 복귀 일성에 “팬들 환호…하루 만에 팔로워 25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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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과거의 논란을 털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소셜 미디어 계정 개설로 대중과의 소통을 재개했다.

지난 26일 오후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그의 사진들은 봄날의 산책을 즐기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예지의 밝은 미소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예지는 친근하게 한 여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가슴을 활짝 편 모습으로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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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과거의 논란을 털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소셜 미디어 계정 개설로 대중과의 소통을 재개했다. 사진=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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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의 새로운 소셜 미디어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수가 25만 명을 넘어서며 26만 명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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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예지는 친근하게 한 여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사진=서예지 SNS


해당 사진들은 팬들에게 그동안 보지 못했던 그의 일상적이고 인간적인 측면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서예지의 새로운 소셜 미디어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수가 25만 명을 넘어서며 26만 명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그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대상임을 증명하는 동시에, 공개적인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예지는 2021년 배우 김정현과의 교제 중 그의 행동을 조종했다는 의혹으로 큰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

당시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에서 멜로 장면을 거부하는 등 이례적인 행동을 보였고, 이는 서예지와의 관계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후 갑질 논란,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 다양한 의혹이 그를 둘러싸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예지는 지난해 11월 전속 계약이 종료된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아름다운 작별 인사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왔다.

소속사는 “서예지와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다”며 그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소셜 미디어 계정 개설은 서예지가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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