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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리즈 시절로 회귀”…‘팜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제 1회 바디 프로필 촬영’ 기세로 완료(‘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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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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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드디어 바디 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지난 27일 ‘제 1회 팜유 바디 발표회’ 첫 이야기를 공개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서로 달라진 모습을 보며 놀라워했다. 그동안 먹으며 행복을 공유했던 이들은 지난 4개월간 식단을 지키며 운동으로 몸을 만들었다. 박나래는 “안 되는 건 없더라. 될 때까지 안 했던 거지”라며 “보여주고 싶었다”고 남다른 소감을 남겼다.

전현무는 13.3㎏를 감량한 71.7㎏, 박나래는 6㎏를 감량한 47.7㎏, 이장우는 22㎏를 감량한 86㎏를 직었다. 박나래는 13년 만에 처음으로 적정 상태를, 이장우는 위장병과 당뇨 초기 증상을 보였던 과거와 달리 건강한 몸을 찍었다.

이들은 촬영 전까지 운동으로 근육을 쥐어짰다. 박나래는 기세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이장우는 에디터들의 갑작스러운 긴급회의에도 프로의 모습으로 소화해냈다. 전현무는 “말로만 했던 MZ가 진짜 된 것 같다”고 과감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환골탈퇴한 팜유가 다음에는 한풀이한다고 해 관심을 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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